미국 뉴욕은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방문하고 싶어 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미국 뉴욕으로 가는 항공권 가격도 비싸고 숙박 비용도 높아서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여행 경비 즉 비용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뉴욕으로 여행 갈 때 경비 즉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항공권 예약하기
뉴욕행 항공권은 출발 전 약 30일 ~ 50일 정도에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항공권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이를 구매해서 항공권 비용을 줄여서 경비를 절약해야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뉴욕 항공권은 여름휴가철과 연말에 비싸므로 이 시기를 피해서 여행 일정을 잡는 다면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맨하탄 이외의 지역에 숙소 예약하기
뉴욕의 주요 관광지는 맨하탄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 등 숙소를 맨하탄으로 정하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숙박비로 지출되는 비용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대신 브루클린, 퀸즈, 뉴왁, 공항 등 인근 지역의 숙소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습니다. 물론 교통비가 추가로 들겠지만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크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온라인으로 입장권 구매하기
주요 관광지의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면 비싸고 대기 시간도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911 메모리얼 등의 입장권을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방문할 장소의 홈페이지에서 미리 입장권 예매가 가능한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입장료 없는 관광지 방문하기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다리, 하이라인 공원 등은 뉴욕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광이 가능한 곳들입니다.
물론 여행 경비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들만 가 볼 수는 없지만 유료와 무료 관광지를 잘 배분해서 여행일정을 짠다면 생각보다 큰 금액을 아낄 수 있습니다.
5. 렌트카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뉴욕을 여행할 때 지하철, 버스 등 현지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면 렌트카 또는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하철의 경우는 밤에는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시티투어 버스 등을 이용한다면 여행 경비와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